대선일을 하루 앞둔 2012년 12월 18일. 현대카드 여의도본사의 컨벤션홀에는 한해를 열심히 달려온 현대카드/라이프/캐피탈/커머셜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송년 행사를 가졌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달리 현대라이프와 중국합작법인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되어 보다 많은 현대 가족들이 함께했는데 여의도 본사 이외에도 대전, 창원, 전주 등 지방 3개 거점을 실시간 중계로 연결하며 멀리있어도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된 본 송년행사는 코갓텔 시즌2 준우승 팀인 칸앤문의 오프닝 공연과 성시경의 감미로운 발라드 공연, 씨스타의 열정적인 피날레 공연까지 점점 뜨거운 열기를 더하며 직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신 IT기기인 아이패드미니를 활용한 MC큐카드나, 행사 중간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폰 게임(푸딩카메라, 내가그린기린그림)’을 활용한 게임 구성은 최초로 시도된 신선한 연출 요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