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sler CAFE RED MAMA Project

CATEGORY:
Public Marketing

 

VENUE:
City Hall

 

DATE:
2013. 11. 27

휘슬러코리아는 구세군 모금이 시작되는 27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나눔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구세군에 기증하게 될 ‘카페 레드마마’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12월 25일까지 구세군 미혼모 복지시설 ‘두리홈’ 소속의 미혼모들은 시민들에게 빨강 머핀과 수프를 무료로 제공한다. 
휘슬러의 ‘레드마마’ 캠페인은 ‘두리홈’ 소속 미혼모들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다양한 재능발굴에서부터 점포 리모델링, 마케팅, 고객 관리 등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는 단순 기부를 넘어서 수혜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CSR 프로그램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기존 사회공헌에서 진화된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카페 레드마마’는 내년 상반기 은평구 역촌동에 오픈되며, 미혼모들이 스스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MOTZ는 CAFE RED MAMA 3동 제작과, 공식행사와 프레스행사를 겸한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기존 행사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궂은 날씨에도 원활한 행사 진행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