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Korea의 새로운 캠페인인 ‘Living with Children’의 컨셉 아래 청담동 쿤스트할레에서 약 한달간 고객 참여형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 ‘놀이터는 집 밖에 있는 것’이라는 한국인들의 선입견을 깨는 이색 전략으로 아이가 있는 가족을 위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소개한 이케아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분 만들기, 액자 만들기, 가구 조립하기 등의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1층에서 루프탑까지 다양한 컨셉으로 나눠진 각 구간에 비치된 미션 스탬프와, 연령별로 구성된 제품 쇼룸, 이케아 카페, 어린이 쉼터, 그림 그리기 놀이터 등 다채로운 공간 구성으로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