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과의 뛰어난 접근성, 고급스러운 외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미술 작품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춘 파라다이스 시티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귀빈과 언론을 초청해 오프닝 세러모니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말부터 4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기획되었으며, 동서양의 문화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내고, 과거와 미래의 만남을 표현하는 무대로 격이 다른 아트테인먼트를 표현해 내는 데에 중점을 두고 파라다이스 시티의 완공까지 함께한 사람들의 정성과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금빛 레버를 내리는 색다른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정재일과 사물놀이패가 재해석한 Coldplay 의 Paradise가 연주되었으며, <오페라의 유령>, <가면무도회> 등 뮤지컬 대작을 재구성한 김소현, 손준호의 무대로 이어졌다. 김수현, 이병헌, 안성기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하고, 유정복 인천 시장 및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지역 사회 및 문화 산업에 관련된 귀빈들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