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OMEGA)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공식 타임키퍼로써의 명성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를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하였다. 오메가는 1932년 미국 LA 올림픽에서부터 공식 타임키퍼 역할을 수행하여 이번이 28번째 참가하는 경기로, 비교할 수 없는 명성의 정확한 스포츠 타임키퍼로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올림픽 게임의 유산과 스포츠 시간 계측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던 이번 전시는 경기 시작을 알리는 스타팅 피스톨(Starting pistol), 알파인 스키 게이트(Alpine ski gate), 라스트 랩 벨(Last lap bell)등을 실제로 관람할 수 있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