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사시네마가 ‘브로드웨이 드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상설 공연인 ‘골든 티켓’을 모츠에서 진행했다.
런던 웨스턴 엔드 유명 뮤지컬들의 대표곡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기존 뮤지컬 ‘찰리와 초콜렛 공장’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화려한 무대와 친숙한 멜로디를 통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뮤지컬 ‘골든 티켓’에는 아무르, 싱인더레인, 마이클잭슨, 프리실라, 맘마미아 등 히트 뮤지컬 대표곡들이 포함됐으며 외국인 뮤지컬 배우들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공연 연출 이외에도 모츠는 기존에 보유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해당 국가의 극단과 협업하여 현지 오디션을 통해 작품의 캐릭터성을 부각 시킬 수 있는 동유럽권 뮤지컬 연기자 및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을 직접 캐스팅하기도 하는 등 모츠는 공연 기획에서부터 제작, 운영까지 성공리에 시행 가능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컴퍼니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