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혁신 기술만큼이나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색다른 마케팅인 ‘갤럭시 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였다. 한강의 야경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세빛섬에서 국내 최초로 전시된 파사드에서는 홍채 인식, S펜 번역, 방수방진 등의 기능들이 화려하고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를 통해 표현되었다. 특히, 현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S펜으로 작성한 메시지를 미디어 파사드로 보여주는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갤럭시 노트7의 다채로운 매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미디어 파사드는 한여름 밤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으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