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보존과 교육을 위한 사업을 위해 프리미엄 월간지 헤렌과 재단법인 아름지기가 공동주최로 바자회를 열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아름지기 바자는 전통적 멋과 현대적 감각, 그리고 깊이 있는 예술 작품이 어우러져 있는 행사로써 패션·뷰티 · 리빙 · 명품 브랜드 등 고급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떠오르는 신규 브랜드 상품을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또한 쇼호스트 유난희, 요리연구가 홍신애 등 유명인이 자신이 판매한 상품으로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아트&크래프트 존에서는 ‘갤러리 현대’의 후원으로 김창열, 정상화, 강익중 작가 등의 작품을 전시·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