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 어셔는 전세계에 ‘어셔 열풍’을 불러온 메가 히트곡부터 최근 발표한 6집 앨범의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2008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Hey Daddy’와 이혼의 상처를 그린 ‘Papers’,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의 윌 아이 엠(Will i. am)이 피쳐링한 ‘OMG’ 등이 이번 슈퍼콘서트 대표곡으로, 어셔의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화려한 조명과 특수효과를 활용한 환상적인 무대가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