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TOCOG)가 다음 올림픽 주최지인 일본의 홍보를 위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동안 ‘Tokyo 2020 Japan House’라는 이름의 홍보관을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운영하였다. 일본의 문화와 기술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한 재팬 하우스에서는 차기 올림픽에 포함될 신설 올림픽 종목들의 소개와 함께, 방문객들의 3D 이미지를 만들어 일본의 풍경에 합성해주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홍보관 방문객에게는 다가올 도쿄올림픽에 대한 홍보물도 증정되었다.